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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 스토커]'언론 기피' 박주영-'팬 기피' K리그에도 봄이 오나

2019-11-04 1 Dailymotion

개막을 알린 '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'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. K리그 클래식은 지난 주말 2라운드 12경기 평균 1만 6000명 관중이 찾으며 축구의 봄을 꽃피우고 있다. <br /><br />초반 K리그 이슈 최전선에는 소속팀 없이 헤매던 박주영의 FC 서울 복귀가 있었다. <br /><br />평소 언론 인터뷰를 하지 않기로 유명한 박주영은 입단 기자회견에 적극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. <br /><br />사실 훈련과 경기 현장에서의 박주영은 언론기피증이 무색할 정도로 과묵한 스타일이 아니다. 동료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재미난 농담으로 웃음을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인 것.<br /><br />다만 인터뷰를 피하다 보니 잘 모르는 팬들은 그를 자연스레 과묵한, 말이 없는 선수로 알고 있다.<br /><br />경기 후 믹스트존 취재 때 인터뷰 요청을 하는 기자에게 손바닥으로 막고 지나갈 만큼 언론을 꺼렸던 박주영. 그는 언제부터, 왜 언론을 피했던 것일까?<br /><br />뉴 스토커에서 K리그 개막전 소식과 함께 여러분이 잘 모르는 박 선수의 뒷이야기를 나눠보았다. <br /><br />한 주간의 스포츠 이슈를 스토커처럼 집요하게 파헤치는 방송, 스포츠에 대해 할 말이 많은 방송, 본격 스포츠 토크쇼, '뉴 스토커'. <br /><br />패널 - 임종률 오해원 기자, 소준일 캐스터<br />연출 - 박기묵 P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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